타이어 교체시기 및 점검 방법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분들도 기본적인 차량 점검으로 확인하게 되는 타이어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생각보다 타이어 교체시기나 점검 방법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아닌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남성 운전자들은 차량에 대한 지식을 어느 정도 갖고 있어 자제 체적으로 점검하여 타이어 교체시기를 맞추게 되는 반면 여성운전자 분들은 어렵게 느끼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타이어는 특히 자동차에서 없어서는 안 될 차량 소모품으로 자동차의 필수 구성 요소를 차지할 만큼 자동차의 엔진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타이어의 수명 즉 교체시기를 그냥 지나치거나 방치하게 된다면 제대로 된 차량 주행이 어렵거나 타이어 마모로 인해 갑자기 핸들이 틀어지는 경우 등으로 인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타이어
타이어는 기본적으로 고무 소재를 사용하여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타이어의 컴파운드를 어떻게 배합하느냐에 따라 그 단단함의 정도와 온도로 여러 가지 성질이 변하게 됩니다.
특히 타이어는 계절별로 소재의 차이가 발생하게 되는데 사계절용, 여름용, 겨울용으로 나눠지게 됩니다. 이는 도로 주행에 있어 계절에 맞는 타이어를 사용해야 안전에 있어 좀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겨울철에 사용하는 타이어는 고무가 굳어 단단해지는 성질을 가지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타이어를 좀 더 유연한 소재로 타이어를 구성하게 만들어 눈길이나 낮은 온도에 사용하도록 만들었고
여름철에는 기본적인 주행성능을 고려하여 소음이 현저하게 적은 승차감을 높여주는 리브형이나 러그 형태의 타이어를 사용하여 타이어의 안정성을 높이는 타이어를 사용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타이어는 자동차의 중요한 구성요소로 휠을 타이어가 감싼 형태로 되어있어 이를 연결하여 하나의 바퀴가 완성됩니다.
이러한 타이어는 그 소재나 용도에따라 승차감과 주행성능이 달라지고 또한 안정성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는 만큼 우리는 조금 더 경각심을 가지고 타이어 교체주기를 잘 맞춰야 합니다.
타이어 교체주기
타이어 교체주기는 평소 차량 운전자의 습관이나 주로 주행하는 도로의 사정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운전자의 습관으로 교체주기가 빨라지는 경우는 보통 브레이크를 자주 밟거나 급제동을 많이 하는 경우
그리고 주행하는 도로의 지면이 아스팔트로 된 지면보다 시멘트로 포장된 지면이 타이어의 손상을 좀 더 만들어지게 해 차량 타이어의 교체주기가 빨라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차량 정비를 소홀히 하는 경우 타이어의 틈 부분의 이물질을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나 공기압을 적당히 맞추지 않아 휠 얼라이먼트를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도 편마모를 생기게 만들어
타이어의 정상적인 사용이 사라져 수명이 짧아지게 됩니다. 이는 평소 타이어의 중요성을 생각하지 않고 소홀히 한경우 지속적인 주행을 함으로써 나타나게 됩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운전자의 습관에 따라 달라 타이어 교체 주기는 달라지지만 차량 전문가들이 권하는 타이어 교체 주기는 3~4년 이내를 권장하고 주행 거리는 60,000~80,000Km를 잡고 있습니다.
만약 타이어를 가볍게 볼 줄 아는 분들이라면 직접적으로 타이어의 마모도를 체크하여 타이어의 마모도가 70% 이상 진행되었다면 교체주기를 좀 더 앞당겨 바꿔주셔야 합니다.
타이어 점검 방법
가장 기본적으로 타이어의 마모도를 알아볼 수 있는 타이어 마모도 체크 방법은 타이어에 새겨져 있는 타이어 마도 한계선에 얼마나 가까워졌나를 확인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타이어의 측면의 삼각형 모양의 표시가 되어있는데 삼각형 모향의 부분을 따라서 타이어의 바닥에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 홈에 닿을 정도로 타이어가 손상되었다면 교체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이어의 점검을 소홀히 하여 타이어 공기압을 맞추지 못해 편마모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편마모는 다양한 원인으로 생길 수 있어 주기적인 타이어 점검이 중요합니다.
공기압에 따라 안쪽과 바깥쪽 편마모가 진행되는데 공기압이 너무 높으면 타이어 가운데 쪽이 주로 마모가 발생하고 공기압이 너무 낮으면 주로 가장자리에 마모가 생깁니다.
이러한 공기압이 적절하지 못하면 타이어의 수명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이는 사고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차량 점검을 통하여 적정 공기압을 체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다면 공기압을 얼마나 넣어야 할지 궁금해하실 텐데 일반 승용차의 적정 공기압은 28~32 psi로 날씨나 온도에 따라 10% 정도를 조절하여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적정 공기압은 차량 타이어에 공기압을 주입하실 때 숫자를 확인할 수 있으니 누구나 어렵지 않게 확인 할 수 있으니 굳이 차량 정비소까지 갈 필요 없고 가까운 세차장에서도 주입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평소 정기적으로 차량 점검을 잘해주신다면 차량의 수명뿐만 아니라 타이어의 수명 또한 길게 유지할 수 있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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